개발자의 우선순위의 중요성

어제 나의 삶(코딩)에서 반성할 점을 찾았다.

안되는 것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또한 모르는 것에 시간적 자원을 많이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물론 안되는 것과 모르는 것을 공부하기 위해 시간을 쓰는 것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말의 뜻은 개발론적이며 업무적인 의미에서의 적용인데,

해야할 개발이 있고, 개발의 우선 순위가 있고, 또 먼저 할 수 있는 

개발들이 있는데 다른 안되는 것을 붙잡고 있느라, 할 수 있고,

또 처리해야 하는 것을 뒤로 미루지 말라는 뜻이다.

내 기준에서 3시간 동안 코딩이 안되는 것은 잠시 스탑을 시키고,

(진행이 되고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다른 기능 또는 먼저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처리하는 것을 잘 정하고 우선순위를 처리하는 것.

이런 것을 잘 정하는 일 또한 좋은 개발자, 

그리고 현명한 개발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지혜와 방법을 배웠다.

오늘은 그러한 점을 잘 적용하자!

p.s. 그리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영역이 내가 취약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 부분을 꼭 보완하고 성장시켜 나가야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 것이다.

한가지더! 조금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개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물론 이 부분 또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영역을 연습하면서 

논리력과 절차 그리고 수학력을 키우자!

이것에 대한 연습과 본질적인 능력을 키우는 부분으로 수학문제를 풀어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