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할 땐 나의 집(블로그) 으로 오자. 하루에도 몇번씩 내 머리속은 몇번씩이나 생각이 뒤죽박죽으로 흘러가는지,
생각에 흐름을 맡기다 보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다. 무언가 몸과 머리를 동시에 써야 하는 업무라면,
나의 적성에 잘 맞을 텐데, 인문학과 관련된 일이라면 잘 맞을 텐데,
하지만 반대로 또 상당히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긴 하다.
이것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 발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내 생각은 이 글 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굉장히 복잡하게 흘러간다.
하아 =3 내가 어떻게 살건지 이제 그만 생각좀 하자. 만약 내가 속해 있는 회사가 망하거나,
이번달 월급이 안나온다고 하면 그때 고민을 좀 시작해보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위치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최고가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자. 이 경험이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줄 것이고, 또 나를 성장하게 할 것이라 확신한다.
산만함이 나쁘다는 생각을 버리자. 산만함은 반드시 필요하다.
50분 열심히 집중했으면 15분 정도는 다시 산만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산만함이 인터넷을 하거나 핸드폰을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왜냐하면 뇌가 끊임 없이 돌아가고 있는데, 생산성은 떨어지게 될 테니 말이다.
코딩에 집중을 좀 해보자. 어려워 하지 말고, 물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충분히 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생각으로 iOS 개발에 대한 입지를 만들어 나가보자.
하나님께 지혜와 지식을 구하자.
너의 지혜와 지식 그리고 너에게서 나오는 모든 좋은 생산성 그 자체는 주님의 은혜로부터 나오는 것이니,
주님께 은혜를 구하고, 항상 주께 간구하며 주님을 예배하며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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